
모니터 앞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뻑뻑함·초점 전환 어려움·두통을 호소하는 분이 많습니다. 다행히 작업환경과 습관을 조정하면 눈의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어요.
1) 눈피로의 원인
깜박임 감소, 화면과의 거리·각도 불량, 밝기/명암 대비 불일치, 건조한 공기, 장시간 근거리 응시가 핵심입니다. 컨택트렌즈와 난시도 피로를 키울 수 있습니다.
2) 작업환경 세팅
모니터는 눈높이보다 약간 낮게, 거리 50–70cm. 밝기는 주변 조도와 비슷하게, 다이내믹 대비 과다를 피하세요. 화면 뒤쪽에 배경광(바이어스 라이트)을 두면 눈부심이 줄어듭니다. 반사광을 만드는 창·조명 위치를 조정하세요.
3) 20-20-20 실천법
20분 작업 후 20피트(약 6m) 떨어진 곳을 20초 바라봅니다. 알람 앱·브라우저 확장으로 자동화하면 꾸준해집니다. 이때 깊게 깜박이기 10회로 눈물막을 재정비하세요.
4) 건조·영양 관리
실내 습도 40–60%, 가습기·책상 위 물 컵으로 건조를 완화합니다. 필요하면 보존제 없는 인공눈물을 사용하고, 렌즈 착용 시간·위생을 지키세요. 루테인·오메가3 같은 영양은 전반 식사 패턴을 먼저 다듬은 뒤 고려합니다.
5) 병원 진료가 필요한 신호
이물감·통증·시력 저하가 지속되거나 빛 번짐, 급격한 시력 변화가 있으면 즉시 검진을 권합니다. 난시·노안 교정이 필요한지 주기적 검사를 받으세요.
결론
작업환경(거리·밝기·반사)과 습관(20-20-20·깜박임·습도)만 정비해도 눈은 훨씬 편해집니다. 오늘 책상부터 점검해 볼까요?